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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올인원 로션 하나만 발라도 될까요?

쓰던 스킨은 남았고, 여러 개 바르기는 귀찮고. 올인원 하나로 바꿔도 될지 고민될 때 알아둘 사용법과 영거 댄 올인원 200 ml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밝고 깨끗한 욕실 세면대에 놓인 영거 댄 올인원 로션 200 ml

스킨도 바르고 에센스도 바르겠다고 사뒀는데, 아침에는 결국 손에 잡히는 한 병만 쓰게 되는 날이 있죠. 올인원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그럴 때입니다. 이것저것 빼먹느니 처음부터 한 단계로 쓰는 제품을 고르면 어떨까 싶어서요.

영거 댄 올인원은 스킨과 에센스를 따로 바르지 않고, 세안이나 면도 후 바로 쓸 수 있는 로션입니다. 얼굴과 목에 바른 뒤 편안하다면 거기서 기초 보습을 마쳐도 돼요. 볼이나 입가가 당기면 그 부분에 보습을 더하고, 낮에 나갈 때는 선크림을 따로 발라주세요.

쓰던 스킨이 남아 있다면

올인원을 샀다고 잘 쓰던 스킨까지 치울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에 잘 맞고 바르는 느낌이 좋았다면 토너를 먼저 쓰고 올인원을 발라도 돼요. 반대로 제품 수를 줄이고 싶어서 바꾸는 거라면, 처음에는 올인원만 바르고 어떤지 살펴보세요.

스킨과 로션을 따로 쓰는 방식은 각 제품을 골라 양을 달리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편합니다. 올인원은 병을 여러 개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하고요. 어느 쪽이든 쓰는 사람이 계속 손이 가야 오래 쓸 수 있겠죠.

이미 이것저것 잘 챙겨 바르고 있고 피부도 편안하다면 굳이 바꿀 이유는 없습니다. 여러 단계가 귀찮아서 보습 자체를 자꾸 건너뛰고 있었다면, 씻고 바로 바를 로션 하나를 가까이 두고 써보세요. 바르는 순서를 외울 일이 줄어듭니다.

세수한 다음에는 얼굴과 목까지

영거 댄 올인원 로션은 200 ml 펌프형입니다. 손에 적당량 덜어 얼굴에 펴 바르고 목까지 이어 바르세요. 면도한 날에는 남은 거품을 잘 헹군 뒤, 수건으로 물기를 가볍게 누르고 바르면 됩니다.

머리를 말리고 옷까지 다 입은 다음에야 로션 생각이 나는 날도 있을 거예요. 씻고 나오는 길에 먼저 발라두면 좋습니다. 피부가 바싹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처음부터 듬뿍 덜지는 마세요. 얼굴과 목에 펴 바를 만큼 덜어 쓰고, 모자라는 곳에 조금 더하는 편이 양을 맞추기 쉽습니다. 펌프를 꼭 몇 번 눌러야 한다는 식으로 정해두지 않아도 됩니다. 얼굴 크기도 다르고, 바를 때 편하게 느끼는 양도 다르니까요.

면도한 턱과 목은 세게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펴 발라주세요. 상처가 난 부위는 피하고요. 바를 때 따갑거나 붉어지면 사용을 멈추세요. 면도 뒤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로션을 더 바르는 것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원인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깨끗한 욕실 세면대 앞에서 한 손으로 영거 댄 올인원 로션의 앞면을 살펴보는 장면

오후에 볼만 당길 때도 있죠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입가가 당깁니다. 코는 멀쩡한데 볼만 건조할 때도 있고요. 올인원 하나로 바꾼 뒤 이런 느낌이 들면, 아무래도 여러 개 발라야 했나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얼굴 전체를 다시 덮기 전에 당기는 곳에만 소량 더 발라보세요. 그래도 건조하다면 평소 잘 맞던 크림을 그 부위에 보태도 됩니다. 제품 한 개로 줄였으니 끝까지 하나만 써야 한다고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깨끗한 욕실에서 볼과 턱에 로션을 부드럽게 펴 바르는 모습을 뒤쪽 사선에서 본 사용 장면

계절이 바뀌면 바르는 양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여름에 편했던 양이 가을에도 꼭 맞지는 않으니까요. 아침과 저녁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른 뒤 피부가 편안하다면 거기서 멈추고, 당김이 남는 날에만 조금 조절해 주세요.

토너나 크림을 함께 쓰는 날에는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올인원을 가운데 두고 꼭 모든 단계를 다시 채울 필요는 없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이어 쓰시면 돼요.

어떤 성분이 무슨 일을 하나요?

씻고 난 뒤에는 촉촉함도 필요하고, 거칠어진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졌으면 좋겠죠. 영거 댄 올인원에 담은 성분들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짚어볼게요.

  • 글리세린·히알루론산 계열 — 수분 보습. 수분을 붙잡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돕는 성분들입니다.
  • 해바라기씨오일·시어버터·마카다미아씨오일 — 피부를 부드럽게. 건조해서 거칠어진 피부에 유연함을 더하는 오일·버터 성분입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 — 피부 미백에 도움. 피부 톤을 관리하고 싶을 때 살펴볼 미백 기능성 성분입니다.
  • 아데노신 — 주름 개선에 도움. 피부의 주름 개선을 돕는 기능성 성분입니다.

즉, 수분 보습과 피부 유연감을 기본으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을 함께 담은 로션이에요. 바른 즉시 얼굴색을 바꾸는 톤업 제품은 아닙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기능성 표시를 읽는 법은 별도 글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오일이 없는 제품은 아니니, 오일프리 로션을 찾고 계셨다면 전성분도 확인해 주세요.

성분표를 보고 골랐다면, 그다음에는 내 피부에서의 느낌을 살펴봐 주세요. 바른 뒤 편안한지, 쓰고 있는 선크림과 이어 발라도 괜찮은지요. 매일 같이 쓸 제품이니 평소 바르는 방식대로 써보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는 선크림 한 단계가 남습니다

올인원이라고 하니 선크림까지 들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영거 댄 올인원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습니다. 낮에 외출할 때는 올인원 다음에 선크림을 따로 발라주세요. 미백 기능성 표시와 자외선 차단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녁에는 씻고 올인원을 바른 뒤 필요한 보습만 더하면 됩니다. 아침과 똑같이 단계를 맞출 필요는 없어요. 간단하게 쓰려고 고른 제품이니, 매번 무엇을 더 발라야 할지 고민하는 일이 늘어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다음 한 병을 고르고 있다면

세면대에 화장품은 여러 개 있는데 정작 바르는 건 하나뿐이었다면, 이번에는 쓰는 방식에 맞춰 골라보셔도 좋겠습니다. 스킨과 에센스를 따로 꺼내기 번거로운 아침에, 세수하고 얼굴과 목에 바로 바를 한 병으로요.

영거 댄 올인원은 (주)유어스킨이 직접 만드는 200 ml 남성용 로션입니다. 제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출고하는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받은 제품을 사용할 때는 용기에 적힌 사용기한과 개봉 후 사용기간을 따라주세요. 출고 기준인 6개월과는 별개입니다.

전성분과 용량을 더 살펴보고 싶으시면 아래 제품 사진을 눌러주세요. 영거 댄 올인원의 사용법과 공식 판매처 안내까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3)
  1. 씻거나 면도한 뒤 보습하는 시점과 외출 전 자외선 차단 안내를 참고했습니다. 일반적인 피부 관리 안내이며 영거 댄 올인원의 효능 시험은 아닙니다.

    남성의 세안·면도 후 보습과 자외선 차단 · 미국피부과학회(AAD) (새 탭에서 열림)
  2. 글리세린·히알루론산·시어버터의 일반적인 보습 용도를 참고했습니다. 이 제품의 보습 지속 시간이나 효과 크기를 평가한 자료는 아닙니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성분 안내 · 미국피부과학회(AAD) (새 탭에서 열림)
  3. 시어버터가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일반적인 원료 역할을 참고했습니다. 완제품의 사용감은 제형과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어버터의 피부 유연·보습 역할 · COSMILE Europe (새 탭에서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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